(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브랜드평판 2017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트와이스 2위 레드벨벳 3위 여자친구로 분석됐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7년 9월 12일부터 2017년 10월 13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6,809,055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0,150,775개와 비교하면 19.02%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1위, 트와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8,700 미디어지수 2,195,184 소통지수 1,625,173 커뮤니티지수 1,378,17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07,23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210,175와 비교해보면 22.98% 상승했다.
2위, 레드벨벳 브랜드는 참여지수 350,200 미디어지수 2,344,296 소통지수 1,091,507 커뮤니티지수 1,490,1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76,17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383,260와 비교해보면 1.99% 하락했다.
3위, 여자친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485,520 미디어지수 1,005,936 소통지수 1,108,092 커뮤니티지수 1,105,8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05,350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345,681와 비교해보면 10.7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2017년 10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트와이스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브랜드빅데이터량이 지난 달에 비해 19.02% 줄어들었는데, 매스미디어 예능프로그램이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트와이스 브랜드는 첫 일본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7년 9월 12일부터 2017년 10월 1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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