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순(홍아름)이 선반 위에서 자신의 어릴적 구두를 발견했다.
16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달순이 자신의 옛날 구두를 선반위에서 발견했다.
이날 달순은 자신도 모르게 선반 위를 건드렸고, 이 탓에 영분(김영옥)이 모아둔 달순의 어릴 적 물건들이 떨어졌다.
특히 달순이 예쁜 구두를 궁금해하자, 영분은 “너 주워왔을 때 신발이다”면서 한 짝밖에 없는 구두가 주워왔을 때부터 그랬다며 의아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6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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