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 에서 정호영 셰프가 나와 고등어 조림, 갈치구이, 도미찜등 생선요리 정복을 보여줬다.
15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 에서는 한식 요리의 대가 정호영 셰프가 나와서 생선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첫번째 요리는 고등어 조림으로 고등어는 전문가는 “ 오메가3가 있는 고등어의 좋은 기름을 먹기 위해서는 구이보다는 조림이 좋다 ”라고 말했다.
비린내를 없애기 위한 비법으로 손질한 고등어를 끓는 물을 부은 후에 찬물에 헹군다.
설탕이 먼저 넣어서 고등어를 끓이고 된장을 체에 걸러 풀고 대파와 꽈리 고추를 넣어서 졸였다.
또 갈치구이는 “지느러미 부분에 칼집을 내야 나중에 살을 발라먹기 좋다” 라고 하며 “구울 때는 자주 뒤집지 않아야 한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도미찜은 도미를 볼에 넣고 끓는 물을 부은 후 비늘을 숟가락으로 긁은 후 요리하는 것이 비법이다.
다시마를 청주에 불려서 넣고 나중에 도미 위에 뿌리고 소금을 살짝 뿌리고 12분간 쩌내면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6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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