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 김성근 전 감독이 출연했다.
15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92회인 ‘승엽의 시대’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승엽의 일본 진출 당시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진출 당시에 이미 국민 타자였던 이승엽.
하지만 당시에는 선발 출전도 하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있기도 해야 했다.
당시 이승엽의 타격 멘토였던 것으로 알려진 김성근은 그 시기 이승엽에 대해 회상하며 “1000개를 하면 한 2시간 반에서 3시간 걸려요”라고 말했다.
또한 “정말 아플텐데 나한테 아프다는 소리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중에 자기가 자전거 줄로 묶어서 스윙을 했다”고 해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런 이승엽의 노력은 일본에서 통해 결국 30호 홈런 이상 달성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승짱’이라 불렸던 이승엽은 손 부상 이후에는 기량이 저하돼 그 영광을 오래 누리진 못했다.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15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92회인 ‘승엽의 시대’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승엽의 일본 진출 당시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진출 당시에 이미 국민 타자였던 이승엽.
하지만 당시에는 선발 출전도 하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있기도 해야 했다.
당시 이승엽의 타격 멘토였던 것으로 알려진 김성근은 그 시기 이승엽에 대해 회상하며 “1000개를 하면 한 2시간 반에서 3시간 걸려요”라고 말했다.
또한 “정말 아플텐데 나한테 아프다는 소리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중에 자기가 자전거 줄로 묶어서 스윙을 했다”고 해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런 이승엽의 노력은 일본에서 통해 결국 30호 홈런 이상 달성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승짱’이라 불렸던 이승엽은 손 부상 이후에는 기량이 저하돼 그 영광을 오래 누리진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5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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