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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온에어-뉴스룸’, “아이폰8, 배터리 문제로 소비자 불안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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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폰8도 배터리로 곤욕을 치루게 될까.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아이폰8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관련한 인증샷이 다수 올라오고 있는 상황.
 
이는 아이폰8 출시 4일 만에 생긴 논란이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 역시 아이폰8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갤럭시 시리즈 역시 갤럭시7 노트 발화 문제로 곤욕을 치룬바 있으며 그 원인으로 배터리가 지목 됐었다.
 
세계 스마트폰계를 양분하는 중인 삼성과 애플. 두 회사 모두 이 문제로 곤란을 겪게 되는 것일까.
 
‘뉴스룸’은 이 문제로 인해 아이폰8의 국내 출시도 늦어질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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