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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드독’ 우도환X유지태, 우도환 승으로 매드독 넘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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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매드독’ 에서는 유지태 와 한 내가에서 우도환 승으로 결과가 결정됐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에서는 붕괴비리에 얽힌 안건축의 전문가 김민준(우도환)이 건축부실이 아니라는 증거로 실험을 했다. 
 

KBS2 ‘매드독’ 방송캡처
KBS2 ‘매드독’ 방송캡처
 
 
김민준(우도환)은 건물 옥상에서 직접 사람들과 실험재료로 실험을 했고 그 원인은 공진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고 전 건물의 스포츠 댄스교실의 선수들이 춤을 추면서 건물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번 사건은 건축부실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금을 청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실 우도환은 안건축의 건축가(오대환)와  미리 짜고 거짓 증거실험을 했고 결국 보험회사에서 보험금 23억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전에  김민준은 건축가(오대환)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 조건으로 23억 보험금을 받기로 했고 그것을 받은 김민준은 붕괴 피해를 입은 세입자에게 돌려 줬다. 
 
그 후 김민준(우도환) 은 최강우(유지태)가 있는 매드독팀이 있는 건물의 건물주가 되어 나타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매드독’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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