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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故박세직 회장 손녀 박모 양과 일본 여행 모습 화제…‘다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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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故박세직 회장의 친손녀인 박모 양과 열애설로 화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됐다.
 
과거 故박세직 회장의 손녀인 박모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환과 박모 양은 일본의 한 식당 앞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태환-故박세직 회장 손녀 박모 양 / 박모 양 인스타그램
박태환-故박세직 회장 손녀 박모 양 / 박모 양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해보이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박태환과 박모 양의 열애 소식이 화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모 양의 이름이 ‘박단아’가 아니냐는 추측들을 내놓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영선수 박태환은 故박세직 회장의 친손녀 박모 양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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