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표창원 의원이 십알단에 대해 언급했다.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국가정보원이 ‘십자군 알바단(십알단)’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불법적인 지원이 있었는지를 검찰이 재수사 하는 가운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정훈 목사에 대해 “제게 비난과 공격 퍼붓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표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기사를 소개하고 “십알단 윤정훈 목사, #명품타임라인 이란 아이디로 2012년 4월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반대 선동하면서 제게 비난과 공격 퍼붓던 인물”이라며 “결국 대선개입. 2012 대선 당시 새누리당 온라인위원장인가 맡아서 박근혜 후보 등 주요 당직자들 앞에서 강의도 했다”고 적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1 1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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