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김재욱에게 프러포즈 상대의 실체를 물었다.
10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 박정우(온정선)는 온정선(박정우)의 집에 찾아가 회사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약속으로 향하기 전 박정우는 온정선에게 “너 내일도 쉬는 날 아니냐? 뭐하냐?”라고 물었고 온정선은 “놀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온정선은 “프러포즈 하는 분 만나야 하는 거 아니야? 실체가 있긴 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박정우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이현수 작가(서현진) 만나러 간다”며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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