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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 소녀시대 전원 재계약 불발에 안타까운 마음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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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가 소녀시대 전원 재계약 불발에 안타까운 심정을 표했다.
 
최근 스웨틀라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분 좋은 날이었어 .. but 뉴스 본 거 내 실수였다 !!!! 소녀시대 언니들 !!!!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나의 첫 케이팝 아이돌 그룹인 나의 롤모델인 소녀시대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  본격적으로 울고 있어 ..... 세상이 어두워졌어  #지금은소녀시대 #앞으로소녀시대 #영원히소녀시대 #펑펑사진”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최근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효연, 윤아, 써니, 유리의 경우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하지만 서현, 수영, 티파니는 회사를 떠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녀시대 팬들은 이와 같은 소식을 안타까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의 이러한 메시지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소 앞소 영소”, “같이 우러요ㅠㅠ”, “내 마음도 아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웨틀라나 인스타그램
스웨틀라나 인스타그램
 
스웨틀라나의 러시아 친구들이 한국 여행 중 보여주는 모습을 방송 중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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