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세기 소년 탐구생활’ 송길영교수, 시간대 별로 마시는 “커피의 의미”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20세기 소년 탐구생활’ 에서  송길영 교수가 시간대 별로 마시는 커피의 의미를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7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20세기 소년 탐구생활’ 2부작 에서는 ‘마시다’ 를 주제로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교수,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송길영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가 나와 설전을 펼쳤다.
 
 
커피 공화국이라 불러도 손색 없을 한국인의 필수템 커피와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술에 대해 다섯까지 분야의 시선으로 깊이 있게 접근했다.
 
송길영 교수는 빅데이터 분석 내용을 공개 했는데 시간대 별로 마시는 커피의 의미를 분석했다.
 
오후 4시에 마시는 커피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했고 “허세다” , “밤에 놀기 위해서다”,  “휴식을 위한 커피” 라는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송길영 교수의 답은 휴식의 커피라고 답했다.
 
또 아침 7시 커피는 각성, 오후1시의 식사 후 커피, 오후 4시의 커피는 수다의 커피라고 덧붙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20세기 소년 탐구생활’는 5일 목밤 10시 50분, 7일 토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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