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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집 딸래미’ 에이핑크 윤보미, ‘알파트로스’에서 알바 여신 거듭나…‘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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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알바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에 에이핑크 윤보미가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다.
 
tvN ‘알바트로스’ 측은 4일에 방송하는 4회에 윤보미가 ‘알바 여신’으로 거듭난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안정환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윤보미는 과거 여러 아르바이트 경험에서 나오는 수준급 실력으로 알바청춘의 하루를 대신한다.
 
밀려드는 손님에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친절한 미소로 응대하는 것은 물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만렙 아르바이트 실력을 뽐낸다.
 
매장에서 함께 일하는 이모님과 안정환 모두 “잘한다. 싹싹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안정환과 윤보미가 만나는 알바청춘의 특별한 사연이 민족 명절 추석 연휴에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tvN ‘알바트로스’
tvN ‘알바트로스’
 
알바청춘의 사연과 ‘알바 여신’으로 거듭난 윤보미의 활약상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부모님이 슈퍼를 운영하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윤보미의 알바 도전은 에이핑크 팬덤인 판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추성훈과 유병재는 고양이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고양이는 처음 만져본다는 파이터 추성훈과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남다른 케미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알바트로스’를 연출하는 유학찬PD는 “그간 만나온 알바청춘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나가는 청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특별한 위로와 따뜻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청춘들의 아르바이트 하루를 대신한다. 육체노동부터 감정노동 아르바이트는 물론 두뇌와 재치가 필요한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일거리에 도전하는 열혈 형님들의 알바대행기가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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