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시언이 아파트 청약 당첨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시언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시언은 “아파트 청약 당첨, 처음에는 다 되는 줄 알았다. 한 번에 됐다. ‘내가 몇 평을 했었지?’라는 생각과 어느 방향인지도 몰랐다. 그냥 단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었다. 나는 부양 가족도 없고, 당첨 확률이 낮은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게 약간 로또 같은 재미가 있다. 어쨌든 뿌듯한 마음 뿐이다”며 “요즘도 가끔 가서 보고 온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 이미 나왔지만 게임기, 장난감, 신발, 피규어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건 다 좋아한다. 요즘엔 소소한 행복에 빠졌다. 그냥 여러가지 구경 다니는 것 좋아하고 그 중 마트 구경이 제일 재밌다. 요즘엔 잘 안 가지만 동묘도 참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는 그의 말에 취미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이시언은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성해성(여진구 분)의 친구 신호방 역으로 출연하며 귀여운 허당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진주(박진주 분)의 알몸을 목격하게 된 사건을 계기로 이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 깨알 로맨스를 그리며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시언은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대한민국 칼잡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던 전설적인 인물이지만 현재는 조그만 룸살롱의 사장인 용팔이를 연기한다.
2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시언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시언은 “아파트 청약 당첨, 처음에는 다 되는 줄 알았다. 한 번에 됐다. ‘내가 몇 평을 했었지?’라는 생각과 어느 방향인지도 몰랐다. 그냥 단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었다. 나는 부양 가족도 없고, 당첨 확률이 낮은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게 약간 로또 같은 재미가 있다. 어쨌든 뿌듯한 마음 뿐이다”며 “요즘도 가끔 가서 보고 온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 이미 나왔지만 게임기, 장난감, 신발, 피규어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건 다 좋아한다. 요즘엔 소소한 행복에 빠졌다. 그냥 여러가지 구경 다니는 것 좋아하고 그 중 마트 구경이 제일 재밌다. 요즘엔 잘 안 가지만 동묘도 참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는 그의 말에 취미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이시언은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성해성(여진구 분)의 친구 신호방 역으로 출연하며 귀여운 허당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진주(박진주 분)의 알몸을 목격하게 된 사건을 계기로 이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 깨알 로맨스를 그리며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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