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저수지 게임’의 주진우 기자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저격했다.
지난 27일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군 이래 최대 사기꾼 이명박. 이명박 무상급식 프로젝트는 국민이 부자되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가 메시지와 함께 링크한 글에는 mb정부가 특수채 380조를 발행해 4대강 등에 자금을 조달했다는 기사가 담겨 있다.
‘저수지 게임’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제작,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출연을 맡은 MB 비자금 추적 스릴러 영화다. ‘저수지 게임’은 김어준 총수가 기획 제작한 ‘프로젝트부’(不) 다큐멘터리 3부작 중 ‘더 플랜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주진우 기자는 영화배우가 되어 국내외를 넘나들며 추적한 검은 돈의 연결고리를 통해 MB 비자금의 실체에 점점 다가간다. 거대한 비자금 저수지 실체를 파헤져 가는 추적 포인트뿐만 아니라 밀도 있는 구성으로 극 영화 이상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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