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현이가 이화여대 관련 소신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모델 이현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는 출신학교인 이화여대의 단과대 설립 정책에 반대하는 총학생회에 힘을 보태는 발언을 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현이는 당시 ‘미래라이프대학’ 단과대 설립 정책에 반대하는 이화여대 총학생회가 학교 측을 강력 규탄했고, 총학생회와 뜻을 함께 한다는 SNS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현이는 SNS를 올린 당일을 회상하며, “당일은 내 생일이었다. 학교에서 일어난 경찰 투입 사건을 전혀 알지 못했다. SNS 메세지를 통해 후배들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연락해왔고, 그제서야 뉴스를 급히 검색했다”고 털어놨다.
이현이는 당시 방송 3사에 관련 뉴스가 나오지 않던 상황이었다며, 상황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이전의 행동에 대해서 쑥쓰럽고 창피하게 생각한다고 털어놓기도.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모델 이현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는 출신학교인 이화여대의 단과대 설립 정책에 반대하는 총학생회에 힘을 보태는 발언을 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현이는 당시 ‘미래라이프대학’ 단과대 설립 정책에 반대하는 이화여대 총학생회가 학교 측을 강력 규탄했고, 총학생회와 뜻을 함께 한다는 SNS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현이는 SNS를 올린 당일을 회상하며, “당일은 내 생일이었다. 학교에서 일어난 경찰 투입 사건을 전혀 알지 못했다. SNS 메세지를 통해 후배들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연락해왔고, 그제서야 뉴스를 급히 검색했다”고 털어놨다.
이현이는 당시 방송 3사에 관련 뉴스가 나오지 않던 상황이었다며, 상황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이전의 행동에 대해서 쑥쓰럽고 창피하게 생각한다고 털어놓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8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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