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연기 할 땐 상대방을 믿고 좋아하려고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로맨스 작품에 임할 때 마음가짐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 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주역들인 정소민, 이민기, 이솜, 박병은, 김가은, 김민석과 박준화 감독이 참석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 드라마이다.
 
정소민 / CJ E&M
정소민 / CJ E&M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정소민은 로맨스 연기에 임할 때 자신만의 장점이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로맨스 연기가 혼자 하는 게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상대방을 많이 믿는 것 같고, 또 관찰을 많이 하는 것같다. 그리고 상대방을 좋아하기 상대방의 좋은 점들을 많이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이번 작품에서 제가 제 능력치 이상을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소민은 “그리고 이 작품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감독님이 잘생기셔서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촬영할 때마다 귀가 달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소민과 이민기, 이솜, 박병은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