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한수(김진서)가 송연화(박현정)의 얘기를 듣고 은솔(고달순/홍아름)의 실종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다시 은솔의 실종에 재수사를 요청하는 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화는 한수에게 은솔이 실종당시 자신을 다급하게 불렀던 은솔이 떠오른다고 했고, 한수는 “역시 단순한 실종이 아니다”고 추측했다.
앞서 한수는 은솔이 태성(임호)의 자식이 아닌 재하(최철호)의 아이란 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에 대해 더욱 의심했고, 태성 몰래 은솔을 찾아주기로 한 약속을 기억해내며 다시 한번 경찰서로 향했다.
한수는 “연화말이 사실이라면 은솔이를 누군가 쫓거나 협박했다는 것이다”며 이를 더욱 의심하기 시작했고, 재수사를 요청했단 소식을 알게 된 태성은 이를 손쓰기 바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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