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미운우리새끼’ 윤정수 삼촌이 박수홍에게 우표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윤정수 외삼촌이 박수홍에 우표를 자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윤정수와 함께 외삼촌 댁에 방문했다. 이어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마친 두 사람은 샤워를 하기 위해 외삼촌 댁에 방문했고 외삼촌은 박수홍에게 양주와 우표를 자랑했다.
윤정수 외삼촌은 박수홍에게 “몇 년생이야?”라고 물었고 이에 박수홍은 ”70년 생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정수 외삼촌은 “자네 태어나기 전 게 있다”며 자연스레 수집한 우표를 자랑했다.
이에 박수홍이 우표에 감탄하자 윤정수 외삼촌은 다리를 꼬는듯한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VCR을 보던 MC와 어머니들은 “상민이 하고 쌍벽 이루겠다”며 “자랑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4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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