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의 외길인생이 빛을 바랬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소주CF를 찍는 김건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내가 드디어 소주 광고를 찍는구나”라며 뿌듯해 했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별걸 다 찍는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건모는 술을 마시지 말라는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소주 광고이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마셔야 한다. 그 느낌을 전하려면 소주를 마셔야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또한 김건모는 신민아, 수지 등이 촬영한 소주 광고를 모니터링하며 소주광고 영상 촬영을 연습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4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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