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열연 중인 손여은이 오아린(홍시 역)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손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시의 이쁜마음♡ 고마운마음..손편지선물 감동ㅜ 언니힘낼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아린이 손여은에게 쓴 편지가 담겨있다.
손여은은 감동받은 오아린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린이가 넘 좋아하나봐용 손편지랑 선물 기분 진짜 좋을거같아요ㅎㅎ”, “언니 너무 연기잘하고 예뻐요ㅠㅠㅠ”, “아오 둘다 너무 좋아요ㅎㅎ 언니는 넘 이쁘고 홍시는 넘 귀엽고!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3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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