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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언니는 살아있다’ 양달희, SD카드를 찾기 위해 진홍시와 같이 살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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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이 홍시와 같이 살겠다고 선언했다.
 
23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양달희(다솜 분)가 진홍시(오아린 분)와 같이 살겠다고 고상미(황영희 분) 집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양달희는 짐을 싸들고 고상미 집을 찾아가 이 집에서 홍시와 살겠다고 선언했다.
 
진홍시는 고상미의 뒤에 숨어 두려운 눈빛으로 양달희를 쳐다봤다.
 
양달희는 황당해하는 고상미, 나대인(안내상 분), 설기찬(이지훈 분), 강하리(김주현 분)에게 언제는 홍시랑 같이 살라고 하지 않았냐고 적반하장을 선보였다.
 
그러나 양달희는 홍시가 가지고 있는 블랙박스 영상이 들어있는 SD 카드를 찾기 위해 고상미 집으로 들어갔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 캡처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 캡처
 
고상미 집에서 살게 된 양달희는 밤이 되자 SD 카드를 찾기 위해 방을 나섰다.
 
양달희가 문을 열자마자 문에 달려있던 종이 울렸고 나대인과 고상미가 달려나왔다.
 
나대인과 고상미는 양달희가 허튼짓을 못하도록 감시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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