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영화 ‘남한산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에서는 영화 ‘남한산성’이 소개됐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출간 이래 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도가니’,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대신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인조 역 박해일, 대장장이 서날쇠 역으로 강인한 남성적 매력을 전하는 고수, 묵묵히 성벽을 지키는 수어사 이시백 역으로 분한 박희순, 청나라의 역관 정명수 역으로 완벽 변신한 조우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이 이들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에서는 영화 ‘남한산성’이 소개됐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출간 이래 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도가니’,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대신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인조 역 박해일, 대장장이 서날쇠 역으로 강인한 남성적 매력을 전하는 고수, 묵묵히 성벽을 지키는 수어사 이시백 역으로 분한 박희순, 청나라의 역관 정명수 역으로 완벽 변신한 조우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이 이들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3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접속무비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