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이서진과 에릭이 특별한 바다 라면을 즐겼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바다낚시에 나선 이서진과 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에릭은 바닷가에서 한참 동안 낚시에 몰두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이에 두 사람은 잠시 낚시대를 두고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라면에 통문어와 깡통 햄을 듬뿍 넣어 끓였지만, 에셰프의 고급 요리에 길들여진 탓인지 라면에 대해 냉정한 맛 평가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괜찮다”는 말만 연신 반복할 뿐, 맛있다고는 말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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