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AM의 조권이 16년 만에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으로 화제된 가운데 과거 박진영이 조권에 한 말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가수 박진영은 조권에 대한 애정을 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진영은 향후 JYP 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갈 후계자로 조권과 예은을 언급했다. 그는 “둘이 가장 회사 일에 관심이 많다. 회사의 중요한 일들은 박예은 양이 제일 많이 신경을 쓰고, 2AM 조권은 ‘조이사’라고 불릴 정도로 다른 팀의 스케줄부터 직원들의 스케줄까지 관심이 많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박진영은 “예은과 조권도 JYP 다음 회사 이름은 ‘조권&예은 파트너십’이라고 짓겠다고 얘기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조권은 16년간 함께 해왔던 소속사 JYP와 향후 활동에 대해 진지한 상의 끝에 오늘(22일)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가수 박진영은 조권에 대한 애정을 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진영은 향후 JYP 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갈 후계자로 조권과 예은을 언급했다. 그는 “둘이 가장 회사 일에 관심이 많다. 회사의 중요한 일들은 박예은 양이 제일 많이 신경을 쓰고, 2AM 조권은 ‘조이사’라고 불릴 정도로 다른 팀의 스케줄부터 직원들의 스케줄까지 관심이 많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박진영은 “예은과 조권도 JYP 다음 회사 이름은 ‘조권&예은 파트너십’이라고 짓겠다고 얘기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1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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