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라붐 율희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2일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소속사 FNC 측은 톱스타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라붐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날 뻔 했다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인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FT아이랜드 최민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당 게시물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 FN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율희와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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