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이창명의 선고기일이 연기됐다.
21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 형사 11부는 “위드마크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아 선고하기에 무리가 있다. 선고기일은 위드마크 산정 공식에 관해 의견서를 받은 후 해결되면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과거 지난 2월 4차 공판에서 이창명은 사고 당일 의료진이 엉뚱한 진료 기록을 남긴 의료진에 대해 “고소하면 되지 않냐”는 질문에 “두 아이의 아빠로서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싶지는 않다. 지금 재판을 통해 사실 관계를 다투고 있지만 억울함을 풀기 위해 남을 고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창명은 음주를 하지 않았음에도 대리 운전을 부른 이유에 “저는 술을 한 잔도 안 마셨지만 전 모 피디가 너무 많이 마셔서 심하게 체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대리기사를 불렀다. 홍은동(이창명 자택)에 가달라고 했던 건 김포시(전 모 피디 자택)를 부르면 기사들이 잘 안 온다. 행선지가 어디든 일단 기사분이 오셔서 피디를 데려가는 게 더 급했기 때문이다”라고 해명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 형사 11부는 “위드마크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아 선고하기에 무리가 있다. 선고기일은 위드마크 산정 공식에 관해 의견서를 받은 후 해결되면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과거 지난 2월 4차 공판에서 이창명은 사고 당일 의료진이 엉뚱한 진료 기록을 남긴 의료진에 대해 “고소하면 되지 않냐”는 질문에 “두 아이의 아빠로서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싶지는 않다. 지금 재판을 통해 사실 관계를 다투고 있지만 억울함을 풀기 위해 남을 고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창명은 음주를 하지 않았음에도 대리 운전을 부른 이유에 “저는 술을 한 잔도 안 마셨지만 전 모 피디가 너무 많이 마셔서 심하게 체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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