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너에게 나를 보낸다’ MC발탁…‘새로운 리얼리티 관찰 예능 선보인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MC 신동엽이 ‘용감한 기자들3’에 이어 티캐스트와 다시 한번 손을 잡는다.
 
11월 2일 첫방송되는 ‘인생 교환 리얼리티-너에게 나를 보낸다’(이하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총 여섯 명의 연예인이 출연해, 각각 두 명씩 짝이 되어 100시간 동안 서로의 삶을 바꿔 살아보는 콘셉트의 관찰 예능이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 출연하는 스타들은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타인의 삶을 대신 살아보고, 또 그 시간 동안 내 집과 일상을 타인에게 온전히 내어주는 낯선 경험을 하게 된다.
 

 
MC 신동엽과 출연진은 스튜디오에서 서로 맞교환 된 타인이 살아가는 나의 일상을 함께 지켜본다. 이들은 공감과 이질감 사이를 오가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더불어 지금까지 살아 온 삶을 중간 점검하며 새로운 나를 발견할 계획이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여섯 명이 100시간 동안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보며, 남이 사는 내 인생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다.
 
인생 교환 리얼리티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11월 2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드라마큐브와 E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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