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김인식 KAI 부사장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이상복 반장은 “검찰이 분식회계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전방위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김인식 KAI 부사장이 숨진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반장은 “그 가운데 유서가 발견됐다”며 “경찰은 우선적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정확한 사인은 봐야하지만 검찰 측에서는 김 씨를 소환하거나 조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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