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통과 소식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이상복 반장은 “조금 전 국회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다”고 전했다.
이 반장은 “양승태 대법원장의 임기가 24일까지라서 시간에 쫓기는 측면도 있었다”라며 “결과적으로는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이 동시에 공석이 되는 최악의 사법부 공백사태는 피했다”고 알렸다.
또한 “국민의당에서 절반이상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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