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덕광, 그는 누구?…32년 동안 세무공무원으로 근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배덕광 의원이 2심 첫 재판에서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을 인정했다.
 
배 의원은 2004년 해운대구청장 당선 후 2014년까지 3선 구청장을 지냈고, 2014년 7월 30일에 실시된 재-보궐 선거에서 해운대구·기장군갑 선거구에 출마해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16년 4월 13일에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해운대(을) 지역구로 출마해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이다.
 
 
배덕광 / 연합뉴스TV
배덕광 / 연합뉴스TV
 
해운대구청장 재직 시 부산녹색연합,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YMCA, 해운대해수욕장살리기주민모임 등은 해운대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에 대해 해운대관광리조트개발 사업승인을 보류하고 부산시에 교통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해운대구청장 임기를 불과 2개월 앞두고 구청장직에서 사퇴한 전력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
 
3선에 성공하며 10년 동안 지켜온 구청장직을 사퇴하자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려고 10년간 이끌어온 구정을 막판에 나몰라라한다는 비판여론이 일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