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故 김광석 타살 의혹 기자회견’에서 이상호 기자는 이번 일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는 故김광석의 딸 서연양 타살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 제출에 이어 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 씨 출국금지를 촉구하는 것에 대한 김광석 유족 측 김성훈 변호사와 이상호 감독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 기자는 서해순 씨가 잠적을 했다면서 고 김광석의 딸 서연 씨의 소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를 알게 됐다고 했다.
또한 서연 씨가 2007년 12월 23일 사망하게 된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호 기자는 “바로 아직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서연양 타살의혹의 진실이 드러날까 두려워서 였고, 더 두려운 건 그녀가 악마의 얼굴을 하고 가로챈 저작권을 빼앗길까 두려워서 였던”이라고 말했다.
이어 “살인죄에 공소시효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의혹이 있는 살인 혐의자가 백주대로를 활보하며, 국민이 지출하는 음원 저작료를 독식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수사당국은 지금이라도 당장 재수사에 착수해주십시오. 서해순 씨에 대한 즉각적인 출국금지를 통해 해외 도피를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정의의 법으로 악마의 비행을 막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는 故김광석의 딸 서연양 타살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 제출에 이어 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 씨 출국금지를 촉구하는 것에 대한 김광석 유족 측 김성훈 변호사와 이상호 감독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 기자는 서해순 씨가 잠적을 했다면서 고 김광석의 딸 서연 씨의 소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를 알게 됐다고 했다.
또한 서연 씨가 2007년 12월 23일 사망하게 된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호 기자는 “바로 아직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서연양 타살의혹의 진실이 드러날까 두려워서 였고, 더 두려운 건 그녀가 악마의 얼굴을 하고 가로챈 저작권을 빼앗길까 두려워서 였던”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1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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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광석타살의혹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