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박유천이 무고로 고소한 고소인의 기자회견과 관련, 입장을 내놨다.
21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무고로 고소한 고소인의 기자회견 관련 입장을 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씨제스 측은 “워낙 양측의 입장이 다르고,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라며 “법률대리인의 입장내용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은 이에 “허위고소인의 무고죄에 대한 무죄판결은 매우 부당하다”며 “대법원에서 정당한 판결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인터넷 등에서 이루어지는 박유천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주장이나 루머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두 번째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
서울고법 형사5부는 21일,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24세 송모 씨에게 “(송씨의 고소 내용이)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허위사실이란 증명이 이뤄졌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원심의 무죄 판결은 정당하다”며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21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무고로 고소한 고소인의 기자회견 관련 입장을 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씨제스 측은 “워낙 양측의 입장이 다르고,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라며 “법률대리인의 입장내용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은 이에 “허위고소인의 무고죄에 대한 무죄판결은 매우 부당하다”며 “대법원에서 정당한 판결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인터넷 등에서 이루어지는 박유천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주장이나 루머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두 번째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
서울고법 형사5부는 21일,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24세 송모 씨에게 “(송씨의 고소 내용이)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허위사실이란 증명이 이뤄졌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원심의 무죄 판결은 정당하다”며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