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문채원의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문채원은 과거 2015년 개봉한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파트너 이승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현실에서 이승기와 만났다면 ‘썸’을 18년 동안 끌 필요가 없다“라며 “남자 이승기와는 썸 시간은 18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의 연애 관련 과감한 발언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그녀는 2016년 개봉한 ‘그날의 분위기’ 언론배급시사회에서도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니지만 (원나잇 성사 여부는) 분위기의 영향이 굉장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분위기가 정말 좋으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다만 “하루만에 끝나는 원나잇은 하고 싶지 않다. 그날이 매일이 될 수 있는 상대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하선우 역을 맡으며 열연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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