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윤재(송원석)가 계룡이가 정선기(최재성)의 동생인 정충기(배도환)란 사실을 모른채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선기가 여전히 동생 충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기는 동생 충기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찾지 못했고, 마침 송인제화에서 낸 구두 공모전을 보며 “공모를 동생이 봤을 것 같다, 그러길 바란다”며 동생 충기를 여전히 그리워했다.
하지만 충기는 계룡이로 살고 있었고, 이를 알리 없는 윤재는 선기에게 “일하는 동네에 나랑 안 맞는 아저씨가 있다”면서 “만날때마다 시비가 붙을 정도로 상극이다”며 계룡이를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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