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여진구 동생 김혜준에게 신장 이식자가 나타났다.
20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여진구 동생 김혜준에게 신장 이식자가 나타나며 수술 날짜를 확정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여진구의 동생 김혜준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병을 앓고 있다.
이에 신장 이식자가 누군지에 대해 이목이 모였다.
또한 이날 김혜준은 여진구가 사고나던 날 밤 혼자만 자리에 없었던 윤선우의 행방에 대해 김가은에게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김혜준은 윤선우가 그날 미국을 가기위해 시외버스터미널에 갔다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가 공부시킨다고 미국을 데려가기 위해 기다린 것. 하지만 윤선우는 동생만 두고 갈 수가 없어 미국을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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