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김재중이 장미관이 상습 폭행범인 증거를 발견했다.
20일 방송된 ‘맨홀’ 에서 박재현(장미관 분)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한 양구길(강홍석 분)이 봉필(김재중 분)에게 범인의 단서를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구길은 범인의 손목에 큰 상처가 있었던 것 같더라며 기억나는 상처 모양을 종이에 그렸다.
상처 그림을 본 봉필은 예전에도 이런 상처가 있는 사람이 폭행을 저지르는 것을 봤다며 동일범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봉필은 상처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가져가며 수사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결의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고 강수진(유이 분)은 박재현의 손목에도 상처가 있는 것을 알기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맨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