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워너원(Wanna One)과 펜타곤(Pentagon)이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신인상을 수상했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전현무와 오정현이 진행을, 이유리를 비롯한 백진희, 성훈, 이태임 등 많은 스타들은 시상자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워너원과 펜타곤은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신인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그들은 수상을 하기에 앞서 수상 소감을 밝혔다.
펜타곤은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스텝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워너원은 “이렇게 시상식에 초대해주신 것도 영광인데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너원을 빛내주신 수많은 스텝분들께 감사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워너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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