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20일 기업은행과 국민은행 채용 접수가 오후 5시와 6시에 각각 마감된다.
기업은행은 1일부터 신입 채용을 시작했고, 모집구분은 일반(금융영업)과 IT다. 일반은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두 분야로 나뉘며 각각 기업심사, IB, 국제무역, 기술금융을, 가계여신, PB/WM, 개인상품개발 등을 업무로 한다. IT는 빅데이터 분석, 정보보안, 핀테크,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을 맡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응시자격에 학력, 전공, 연령 제한이 없다. 2017년 12월 신입행원 연수 참가 후 2018년 1월 입행이 가능한 자이며, IT 분야는 관련 분야 전공자 또는 경험자다. 또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다음달 18일이다. IBK채용 전용 홈페이지 통해 발표하며 개별통보는 없다.
이어, 국민은행은 이번 채용에서 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지자체 등과 연계한 면접을 비롯 지방지역 면접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면접자에게는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디지털인재 등 금융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인재 채용에도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1차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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