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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성혁, 엄현경에 냉정한 태도 유지…‘호기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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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싱글와이프’ 성혁과의 이혼, 윤예희의 반대 등 방해물에도 불구, 곽희성은 여전히 엄현경을 향한 ‘직진 사랑’을 보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20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유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 9회에서는 엄현경에게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건네는 곽희성의 모습과 이를 목격한 윤예희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싱글와이프’ / 컴퍼니케이글로벌
‘싱글와이프’ / 컴퍼니케이글로벌
 
지난 방송에서는 라희(엄현경 분)와 민홍(성혁 분)이 정식 합의 이혼을 거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 와중 효림(서유나 분)은 민홍을 향해 마음을 표현했고 재민(곽희성 분)은 라희에게 프러포즈 했다.
 
9회에서는 라희가 재민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와중에도 민홍의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던 라희의 모습에 재민은 의아해했다. 민홍 역시 라희의 청첩장을 발견하면서 괴로워하다 돌연 냉정한 태도를 유지해 라희를 당황케 해 두 사람의 입장이 뒤바뀌게 될지 이목이 모인다.
 
오인화(윤예희 분)는 재민과 라희가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걸 알아채고 다시금 분노를 드러낼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과연 재민과 라희의 결혼식이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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