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B.A.P), 日 팬심 저격할 ‘허니문’ 발매

(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비에이피(B.A.P)가 오늘 일본에서 여덟 번째 싱글 앨범 ‘HONEYMOON(허니문)’을 발매한다.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 발매된 일곱 번째 싱글 ‘BLUE’에 수록된 두 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해석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휘슬 사운드가 특징인 ‘HONEYMOON’, 플럭 신스(PluckSynth) 사운드와 하우스 리듬의 변화가 인상적인 ‘ALL THE WAY UP’을 새롭게 해석했다. B.A.P 멤버들만의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매력이 기대된다.
 
또한 비에이피는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서 파워풀한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프로모션에 대한 일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온 비에이피는 이번 허니문’ 발매를 통해 현지 열기를 이어간다.
   
비에이피는 지난 6월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정규 ‘UNLIMITED(언리미티드)’로 오리콘 일간 차트 상위권에 올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신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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