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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잘 빠진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전 세계 언론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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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대한민국이 화끈하게 즐길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지난 19일(화)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국내에서 첫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수 많은 언론 매체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더불어 지난 18일(현지 시각)에 진행 된 런던 프리미어에서도 독보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전편을 뛰어넘는 재미를 예고한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포스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포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지난 19일(화)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국내 언론에 첫 위용을 드러냈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의 내한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언론시사회에는 국내 유수의 매체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언론시사회가 종료된 직후, 온라인은 ‘킹스맨: 골든 서클’의 재미에 대한 호기심으로 떠들썩 했다. 더불어 해외에서 진행 된 프리미어에서도 영화의 액션, 스토리, 스케일, 스타일에 음악까지 전방위적으로 잘 빠진 오락 블록버스터가 탄생했음을 찬사 했다.
 
기자들은 ‘잘 빠진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흠잡을 데 없이 완성도 높은 속편’을 만든 매튜 본 감독의 연출력에 가장 먼저 호평했다.
 
여기에 이제는 ‘킹스맨’ 시리즈의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으로 자리 잡은 태런 에저튼의 존재감과 콜린 퍼스의 완벽한 컴백, 줄리안 무어 등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 쳤다. 더불어 ‘엘튼 존의 발견’이라 할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신 스틸러가 등장할 때는 큰 웃음이 이어졌다.
 
현재 ‘킹스맨: 골든 서클’을 향해 전작보다 더 강도가 높아진 액션에 탄탄해진 스토리, 영국과 미국을 오가는 스타일리쉬한 패션, 영화를 꽉 채우는 명곡, 블록버스터 급 웃음과 재미를 갖췄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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