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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콜린 퍼스(Colin Firth), 첫 내한 레드카펫 개최…‘해리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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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킹스맨-골든서클’ 콜린 퍼스(Colin Firth)가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킹스맨’ 콜린 퍼스(Colin Firth)가 같은날 저녁 7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과 레드카펫 행사에 나선다고 전했다.
 
콜린 퍼스는 ‘오만과 편견’, ‘브리짓존스의 일기’, ‘킹스스피치’ 등으로 전세계에 팬들을 거느리게 된 스타다. 국내에서의 인기 역시 뜨겁다.
 
콜린퍼스는 해리 역으로 열연한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지난 2015년 개봉해 612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그는 속편 ‘킹스맨-골든서클’에도 출연했다. 과거 그는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킹스맨’ 3인방 내한은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의 첫 내한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태런 애저튼의 경우 두 번째 내한이다.
 
‘킹스맨’ 콜린퍼스 포스터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킹스맨’ 콜린퍼스 포스터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본 레드카펫 행사는 폭스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되며 ‘킹스맨-골든서클’은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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