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청하가 ‘화장대를 부탁해3’ 새 MC로 합류해 한채영, 이특과 호흡을 맞춘다.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 제작진은 19일 톱스타뉴스에 “청하가 ‘화장대를 부탁해3’의 MC로 합류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작친 측은 “새롭게 MC로 합류한 청하는 한채영, 이특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라며 “‘화장대를 부탁해3’를 통해 대세 뷰티돌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청하에게는 20대만의 통통 튀는 매력과 개성 넘치는 끼가 있어 이번 시즌의 새로운 분위기 메이커가 될 것”이라며 “평소 뷰티와 미용에 관심이 많고, 아기자기한 메이크업을 즐겨 하는 청하가 자신만의 뷰티 꿀팁을 어떻게 시청자에게 전달해 공감대를 형성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하는 전국민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지난 6월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이어 각종 예능과 라디오 DJ까지 섭렵했다.
뷰티 프로그램 MC로 첫 도전을 하게 된 청하가 시즌1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방마님 한채영과 연예계 대표 그루밍돌 이특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남다를 기대를 모은다.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는 오는 10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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