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불허전’ 에서 김아중이 수술대에서 환자가 사망한 트라우마를 딛고 총에 맞은 아이를 구했다.
16일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에서는 허임(김남길)과 연경(김아중)이 양방과 한방을 함께하며 아이를 구하는 모습이 나왔다.
왜군에게 도망치던 허임(김남길)과 연경(김아중)은 구출한 남매의 오빠가 왜군의 총에 맞자 서둘러 스님의 도움으로 아이를 절의 방에 눕힌다.
소년의 몸에 박힌 총알을 빼야하는 상황에서 연경은 오하라(노정의)가 수술대에서 죽었던 것을 기억하며 아이를 치료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때 허임이 연경에 용기를 북돋아 주며 함께 구해내자고 하고 양방과 한방을 합심해서 아이의 몸에서 총알을 무사히 빼냈다.
그후 허임은 연경에게 오하라(노정의)가 남긴 심장이 반짝이는 팔찌를 전해주고 연경은 허임의 어깨에 기댔다.
오늘은 지금까지 서울과 조선을 오가며 신뢰를 쌓고 의사로서 이해하는 허임(김남길)과 연경(김아중)이 서로 상처까지 보듬으며 로맨스로 진입하는 모습이 나와 시청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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