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보그맘’이 아들 유치원을 찾아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이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했다.
사이보그 엄마 ‘보그맘’ 박한별은 아들을 위해 유치원을 맞아갔다. 박한별은 데이터를 활용해 초스피드로 미리 유치원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버킹검 유치원 선생님 권현빈과 만났고 둘은 힙합식 인사를 나눴다.
이어 아들 율이는 유아용 오토바이를 타고 유치원에 등장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멋지게 등장한 율이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엄마들은 율이의 엄마가 아이를 혼자 유치원에 보냈다며 비난했다. 하지만 미리 도착해 있던 보그맘 박한별을 발견하고 율이가 환하게 인사하며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MBC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5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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