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 여진구에 “너혼자 말없이 없어진거 나 혼자 또 견디라는거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가 곧 사라질 것을 이연희가 알게 됐다.

14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여진구가 몰래 만든 이별 영상 편지를 이연희가 보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구는 “정원아 내 말 좀 들어봐”라며 이연희를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이연희는 “무슨 말 어쩔 수 없었다고, 나 생각해주느라 말 못했다고”라며 이미 충격에 빠진 것.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이연희/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 캡처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이연희/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 캡처

여진구는 먼저 “미안해”라고 사과했지만 이연희는 “뭐가 미안한데, 말 안해서 아니면 나 또 혼자 두게 돼서”라고 자신의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여진구는 “정원아”라며 말을 이으려 했지만 이연희는 “너 혼자 갈 준비 하고 인사 없이 때 되면 가. 나야 또 혼자 갑자기 남겨지면 되니까”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당황한 여진구는 “어떻게 그렇게 말해”라고 물었고, 이연희는 “너는 어떻게 나한테 그래, 너혼자 말없이 없어진거 나보고 또 견디라는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SBS ‘다시 만난 세계’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