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 있던 배우 오승은이 이혼에 대해 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오승은은 이혼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언급하며 시선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오승은은 “2년 전 애기 아빠랑 정리를 하고 나서 고향으로 갔다. 방송을 하기엔 마음이 지쳤다.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될까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숨기고 싶었다”라며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이혼 후에는 열흘 정도 식물인간처럼 누워만 있었다. 힘들면 울고 스트레스도 풀고 털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을 위해 더 멋진 엄마로 거듭나고 싶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이혼 후 싱글맘으로써의 생활을 공개, 심경을 전하며 새삼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오승은은 이혼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언급하며 시선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오승은은 “2년 전 애기 아빠랑 정리를 하고 나서 고향으로 갔다. 방송을 하기엔 마음이 지쳤다.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될까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숨기고 싶었다”라며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이혼 후에는 열흘 정도 식물인간처럼 누워만 있었다. 힘들면 울고 스트레스도 풀고 털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을 위해 더 멋진 엄마로 거듭나고 싶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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