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대한민국 국방부가 2017년 건군 제69주년 국군의날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국방부는 건군 제69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28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이지만 추석 연휴를 고려해 기념식이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따른 위중한 안보 상황임을 고려하여 최초로 육·해·공 3군 합동 전력이 해군 기지에서 행사 진행에 나선다. 이들은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적의 도발 시에 단호하게 응징한다는 임전필승의 결의로 행사에 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강한안보 책임국방’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이번 기념식은 군이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각종 시범은 예년에 비해 축소했고, 식전·식후 행사를 통합한 단일 기념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해당 행사에서 전략자산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념식 이후에는 각 군 주관으로 ‘제15회 지상군 페스티벌(육군, 10월 8~ 12일)’, ‘2017 Seoul ADEX(공군, 10월 17~22일)’, ‘2017 MADEX(해군, 10월 24~ 27일)’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있다.
14일 국방부는 건군 제69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28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이지만 추석 연휴를 고려해 기념식이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따른 위중한 안보 상황임을 고려하여 최초로 육·해·공 3군 합동 전력이 해군 기지에서 행사 진행에 나선다. 이들은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적의 도발 시에 단호하게 응징한다는 임전필승의 결의로 행사에 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강한안보 책임국방’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이번 기념식은 군이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각종 시범은 예년에 비해 축소했고, 식전·식후 행사를 통합한 단일 기념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15: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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