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서동현이 에이치에이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에이치에이트컴퍼니 측은 톱스타뉴스에 “서동현은 아역배우로 시작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은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다. 앞으로 큰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5살로 연기경력 7년차인 서동현은 2010년 KBS 드라마 ‘전우’로 데뷔해 ‘근초고왕’, ‘두근두근 달콤’, ‘발효가족’, ‘닥터진’, ‘천명’, ‘감자별’, ‘내 손을 잡아’, ‘고교처세왕’, ‘조선총잡이’, ‘왕의 얼굴’, ‘달려라 장미’, ‘후아유-학교’, ‘애인있어요’, ‘불어라 미풍아’,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아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서동현은KBS 드라마<천명>에서 경원대원군 역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김영광의 아역으로, MBC 드라마<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극중 이장수(장세현) 아역을 맡아 성인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아역배우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서동현은 2014년 영화 ‘더 테너 리리코스핀토’에서 유지태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현대카드’를 비롯해 ‘보금자리주택’, ‘건강보험관리공단’ 등의 공익광고에도 출연했으며 그룹 워너원의 배진영을 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서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