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가 5.6%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4.0%에 비해 1.6%p 상승한 수치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13일(수)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는 황석영 작가의 두 번째 강의, ‘광주, 그 아픔과 슬픔을 넘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영 작가는 “광주 민주화운동은 좌, 우의 문제가 아니다. 광주는 휴머니티의 기본적인 문제”라고 단언하며 당시 계엄군의 잔인함을 설명했다. 외신 기자들의 활약이 있었음에도 미국을 포함한 외국 정부들은 광주의 참상을 철저히 외면했고, 국내 언론에서도 은폐, 왜곡된 채 진압당해야만 했던 것.
이외에도 황석영 작가는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북한 탐방기 그리고 7년의 수감생활 등에 이야기하고, 학생들과 문답을 나눴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혀온 ‘황포레스트검프’ 황석영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에 학생들은 어느때 보다도 활발하게 질문하며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3일(수)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는 황석영 작가의 두 번째 강의, ‘광주, 그 아픔과 슬픔을 넘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영 작가는 “광주 민주화운동은 좌, 우의 문제가 아니다. 광주는 휴머니티의 기본적인 문제”라고 단언하며 당시 계엄군의 잔인함을 설명했다. 외신 기자들의 활약이 있었음에도 미국을 포함한 외국 정부들은 광주의 참상을 철저히 외면했고, 국내 언론에서도 은폐, 왜곡된 채 진압당해야만 했던 것.
이외에도 황석영 작가는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북한 탐방기 그리고 7년의 수감생활 등에 이야기하고, 학생들과 문답을 나눴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혀온 ‘황포레스트검프’ 황석영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에 학생들은 어느때 보다도 활발하게 질문하며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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